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증상으로 본 미쯔이 온열요법 Self Care Point /아토피성 피부염, 대상포진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피부염이라고 하며, 항상 몸에 습진같은 것이 생겨 가렵다. 아픈 것도 고통스럽지만, 가려운 것이 더 고통스럽다. 외부에서 기생성을 띤 것도 내장에서 오는 것이다. 기생성의 병에 스테로이드와 같은 것을 계속 가하면 위험하게 되므로 원인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무좀이나 피부 칸디다 등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이 치료로 잘 낫지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담가도 효과가 있다. 또 내장에서부터 발생하는 것은 십이지장 염증때문에 총담관이 좁아져서, 간장에서 배설된 독소가 생각처럼 통과되지 않고 간장에 머물러 그것이 혈액에 흡수되어 몸을 순회하여 피부로 배설되기때문에 가렵다. 두드러기 등도 그 예이다. 자주 가려운 사람의 대부분이 십이지장에 변화가 있다. 이 변화를 치료해 주면, 단 1,2회에 확실히 치료된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에 기생하여 생긴 포진이다. 홍역 등 면역이 없어진 노년에 많이 발생한다. 굉장한 통증으로 이것을 앓아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다. 신체의 반쪽 부분에 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역시 바이러스이므로 열에 약하고, 열을 가하면 통증이 줄어들고, 비교적 가볍게 끝난다. 이 병균은 척추의 뒷쪽에 잠복해 있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재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척추에 주열해서 이 병균을 전멸시키는 것이다. 면역이 강하므로 재발하지 않는다는 설이 있기는 하지만, 나는 두 번씩이나 앓았다. 헤르페스(포진)가 발생한 곳에 열을 가한다.


*출처: 미쯔이 도메꼬 저, "체온을 다스려 건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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