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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3일 화요일

인도 83세 기인, 안먹어도 멀쩡 '검증'

출처 뉴스 > 노컷뉴스 2010-05-12 15:17
 
2010-05-12 15:14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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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넘도록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았지만, 멀쩡한 80대 인도 노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인도국방연구개발기구가 지난 70년간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살아왔다고 주장한 인도의 기인 프랄라드 자니(83)를 격리 보호관찰결과,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도 아무런 이상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미국 매체 폭스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6일까지 15일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지역의 스털링 병원에 격리된 자니는 혈액, 두뇌, 장기와 심장 활동, 기억력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자니가 생활한 병실에는 카메라가 설치됐으며, 30여명의 인도국방연구개발기구 소속 군의관들과 연구팀이 그를 24시간 감시했다.

관찰 결과 자니는 2주가 넘도록 아무 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았으며, 심지어 화장실도 가지 않았지만 관찰 기간이 끝날 때까지 호르몬 수치나 맥박, 심장 상태 등에 아무런 이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험이 끝난 후 구자라트 북부 암바지 마을로 돌아간 그는 요가와 명상을 다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릴적 여신 암바마타를 만나 축복을 받은 후 지난 70년간 먹거나 마시지 않고 살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자니는 "과학 발전과 군인들을 돕기 위해 이번 의학 실험을 받기로 동의했다"고 말했다고 12일 인도 매체 힌두스탄타임즈가 전했다.

수디르 샤 신경학 박사는 "그가 어떻게 살아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게 무슨 현상인지 아직도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세계 최고의 해변 톱 10

출처 뉴스 > 팝뉴스 2010-11-12 09:09
 세계 최고의 해변 톱 10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세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탑 비치 10’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영예의 1위는 인도양에 위치한 도서 국가 세이셸. 일반인들에게는 낯설지만 스타들에게는 이미 인기 관광지인 이 곳은 총 115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네 번째로 큰 라디게 섬은 연한 분홍빛 모래사장과 터키색 바다가 이루어내는 절경으로 전세계 사진작가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곳 중 하나.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화강 암석 또한 매력이다.

2위는 세이셸과 마찬가지로 인도양에 위치해있는 섬나라 몰디브. 몰디브를 구성하고 있는 1천 1백여 개의 섬들이 26개의 환초(고리 모양으로 배열된 산호초)를 이루고 있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 곳은 이미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어 조용한 휴식과 떠들썩한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3위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타이티 보라보라 섬. 몰디브와 마찬가지로 산호섬인 이 곳은 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얕은 석호와 하얀 모래사장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연인 및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낭만적인 휴양지로 유명하다. 4위는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햄튼스. 대서양과 마주한 이곳은 바람이 만들어낸 사구와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맨해튼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곳으로 부유층의 휴양 및 거주 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5위는 하와이의 라니카이 비치. 반짝이는 모래사장, 바람에 흔들이는 야자수, 어느 곳이든 햇살이 비추는 탁 트인 전경, 짙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하와이 최고의 풍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그 밖에도 미국 낸터켓 섬, 호주 프레이저 섬, 캐러비안의 세인트 바츠, 말레이시아 랑카위, 하와이 카우나오아 해변 등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세계 최고의 해변 6위-10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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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수면부족…“직장인 수명 단축시키는 7가지”

출처 뉴스 > 헤럴드 생생뉴스 2010-10-05 16:25

과로·수면부족…“직장인 수명 단축시키는 7가지”

2010-10-05 16:20
현대인들에게 직장은 행복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만 삶을 파괴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미국 abc뉴스 인터넷판은 4일 과거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직장이 사람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7가지 대표적인 경우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7가지 지양해야할 사항은 과로와 수면부족, 오래앉아 일하기, 나쁜 상사 밑에서 일하기, 운전하면서 일하기, 유해물질에 노출된 작업환경, 직장에서 쫓겨나기 등이다.

▶오래 앉아 일하기=사무직 근로자들의 경우 근무시간 내내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바라보며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찍 죽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미국예방의학저널(AJPM) 10월호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앉은 채로 일하는 근로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만여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앉은 채로 일하는 것이 당뇨병과 조기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abc뉴스는 업무 중에도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걷는 것을 습관화하기를 제안했다.

▶나쁜 상사 밑에서 일하기=나쁜 상사와 그로 인해 협박과 따돌림 등이 상존하는 적대적인 업무환경이 근로자의 죽음을 재촉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스웨덴의 한 연구기관이 고학력에 중산층인 스웨덴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008년 발표한 연구결과, 나쁜 상사 밑에서 일하면 가슴통증이나 심장마비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동료와의 관계에서 능동적으로 직장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법적으로라도 대응해야 하고 최악의 경우 직장을 옮기는 수밖에 없다.

▶직장에서 쫓겨났을 때=직장에서 해고되는 것도 커다란 스트레스를 야기해 근로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 1970~1980년대 경기침체를 겪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높은 연차의 근로자의 경우 해고된 해에 사망할 가능성이 50~10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고되는 것은 이혼이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 못지 않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지만 해고 가능성이 상존하는 상황 자체도 스트레스와 건강악화의 원인이 된다.

abc뉴스는 운동과 적절한 식습관, 종교생활 등을 통해 자신의 행복에 투자하는 것이 해고의 고통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운전하면서 일하기=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현대인들은 달리는 차 안에서도 업무를 보게 됐는데 이또한 남보다 빨리 황천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지난 달 미국공공보건저널(AJPH)에 실린 연구결과, 2002~2007년 사이 운전 중 휴대전화 이용으로 숨진 사람은 1만6000명이나 됐다.

이에 대해 abc뉴스가 내놓은 대책은 간단했다.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나 스마트폰 전원끄기를 원칙으로 하라는 것.

이 밖에도 abc뉴스는 직장에서 얻은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부족이나 과로, 유해 물질에 노출된 작업 환경 등을 직장으로 수면이 단축되는 사례로 거론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영상으로 이 옷 입고 저 옷 입고… 굿바이 피팅룸!

출처 뉴스 > 동아일보 2010-05-10 03:11

영상으로 이 옷 입고 저 옷 입고… 굿바이 피팅룸!

■ ‘버추얼 피팅’ 하반기 도입

디지털태그 비추면 영상 합성
잘 어울리는지 화면보고 확인
가격 등 부가정보도 보여줘


강원 삼척시 소재 동양시멘트 공장 전경. 시멘트는 대표적인 에너지 다(多)소비 산업으로 꼽히는 탓에 시멘트 공장은 ‘회색빛 공장’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회색빛 공장도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팩토매장에서 자기 모습을 찍어 원하는 옷을 입혀 보는 ‘가상 옷 입기’ 시대가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열린다. 여러 옷을 직접 입어보지 않아도 영상으로 어울리는지를 확인하고, 동시에 다양한 제품 관련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삼성SDS리’로 조금씩 변신하고 있다. 사진 제공 동양그룹

앞서가는 쇼퍼(shopper)는 ‘거울’ 대신 ‘터치스크린’ 앞에 선다. 신개념의 ‘가상 옷 입기(Virtual Fitting)’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직접 옷을 입거나 화장해보지 않아도 자신과 어울리는지를 터치스크린 영상으로 확인해보고 다른 제품과의 코디네이션까지 추천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SDS는 9일 “국내 의류회사, 유통회사들과 협의해 가상 옷 입기 서비스를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옷 입은 자기 모습을 확인하는 서비스가 국내에 처음 도입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나온 온라인 옷 입기 서비스는 이미 찍어 놓은 사람 사진이나 아바타에 옷의 이미지를 입히는 합성사진 수준에 불과했지만 이 서비스는 실제와 흡사하게 자신의 영상에 옷을 입히고 동시에 다양한 관련 정보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들은 번거롭게 피팅룸에 여러 벌의 옷을 들고 들어가 바꿔 입거나 화장해보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과 색조화장품을 고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이고 온라인 매장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 증강현실로 확 바뀌는 쇼핑현장

소비자가 가상으로 옷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증강현실 덕이다. 증강현실이란 실재에 가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하는 기술. 카메라로 사물을 촬영한 뒤 관련된 디지털 정보를 그래픽 형태로 덧씌워 만든다.
가상 옷 입기의 경우 소비자가 원하는 옷에 달린 디지털 태그를 카메라에 비추면 그 옷이 영상에 뜬다. 소비자는 카메라 앞에 서서 영상에 나오는 자기 몸에 맞게 옷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가격, 상품명, 원산지, 어울리는 다른 의류나 색상 등 다른 정보도 함께 보여준다.

가상 옷 입기 쇼핑에 앞서 기자는 최근 유통업체 올리브영 서울 안암점과 압구정점에서 가상 메이크업을 체험해봤다. 안암점 매장 한쪽 벽에 설치된 40인치 터치스크린 초기화면에서 ‘입술 화장’ 메뉴를 터치하니 입술 관련 화장품 종류가 나타났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촬영하라는 메시지가 뜨자 화면 상단의 카메라를 바라보고 기자의 얼굴을 촬영했다. ‘가상 화장 시작’ 버튼을 누르니 영상 속 기자의 입술에 핑크빛 립스틱이 칠해졌다. ‘어반라인’이라는 버튼을 누르자 갑자기 다시 눈매에 진한 아이라이너가 그려지며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가 추천하는 화장 스타일이었다.

친구에게 화장이 어울리는지 묻고 싶다면 영상을 e메일 등으로 보낼 수도 있다. ‘매장 내 제품의 위치 지도’도 나와 쉽게 제품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좀 더 제대로 된 증강현실은 압구정점에서 접했다. 제품의 태그를 카메라 앞에 비추니 육면체 박스가 떴다. 각 면에는 브랜드명, 사용법, 가격 등 각종 정보가 표시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수입제품은 한글판 제품설명서를 접하기 어려운데 이곳에선 쉽게 한국어 정보를 제공해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 소비자-기업 간의 고급 채널

증강현실 쇼핑은 소비자들에게 흥미롭고 쉽게 제품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6%가 스마트 디스플레이에 대해 호감도가 높고 사용해보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했다.

외국에서는 이미 증강현실의 영토가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다. 미국의 우편 서비스 ‘프라이어러티 메일’은 온라인 서비스에서 소비자가 가상으로 자기 물품을 우편상자에 담아보도록 한다. 우편물에 적합한 크기의 상자를 쉽게 찾기 위한 서비스다.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미국판 안에서 의류 광고에 찍힌 바코드를 웹카메라로 찍으면 갑자기 한 모델이 나와 잡지 안에 입은 옷을 입고 나타난다.

아직은 생소한 증강현실이 익숙해지려면 기술적으로 가야 할 길도 많이 남았다. 정동영 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 수석연구원은 “아직 프로그램이 마커(표지)를 읽어야 상품을 인식하는 단계라 상품마다 일일이 마커를 부착해야 한다”며 “마커 없이 상품 자체를 인식하는 기술이 개발돼야 증강현실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퍼온글]미래는 선택하는 것, 절대 운이 아냐

미래는 선택하는 것, 절대 運이 아냐!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1)-역사와 미래
“전쟁 시기·장소 선택해야 승리 … 약체 신라는 지도부 솔선수범으로 삼국통일”
국제경영원-이코노미스트 공동기획
정리=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미래가 궁금해질수록 사람들은 역사에 침잠한다. 역사를 읽다 보면 조그만 선택 하나가 제국의 흥망을 가르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IMI)과 이코노미스트가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라는 주제로 제1기 CLIG 최고경영자 과정을 시작한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지난 9월 22일 입학식이 진행된 첫날부터 많은 경영자가 역사의 깊은 숲으로 들어갔다.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과정을 연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의 강의를 요약해 싣는다.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역사를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도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전 중에는 예언서도 많다. 대표적인 동양 예언서는 주역이다.

성서 역시 예언서의 일종이다. 그 밖에도 우리나라의 정감록,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 등이 대표적인 예언서로 꼽힌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앞서 언급한 책들은 일종의 예언서인데 예언은 무조건 닥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말한다. 즉 예언은 불변성이다. 이에 반해 요즘 학문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래학은 현재 인간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이다. 미래학에서 말하는 미래는 가변성이 있다.

로열 더치 셸의 일류화에 얽힌 사연

미래학은 원래 냉전시대 미·소 간의 핵전쟁 발발 시 어떻게 될까를 예측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측해야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패권국과 주변국을 가르는 기준이다. 역사에서 종속변수로 사는 주변국들은 미래를 예측할 필요도 없고 예측할 능력도 없다.

하지만 패권국가들은 역사의 매개변수가 되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바쁜 회사들은 미래를 예측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들은 미래를 예측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적용하는 대안적 미래다. 미국 허드슨 연구소의 허만 칸 소장이 가장 먼저 사용했다. 칸 소장은 1960년대에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 선진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할 정도로 뛰어난 예측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지금 와서 보면 뭐 당연한 얘기 같지만 당시 한국은 지금으로 보면 아프리카의 어떤 국가 정도 되는 지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안목이다.

대안적 미래예측은 일종의 시나리오 계획으로 미래에 일어날 가상의 시나리오를 몇 개 준비해 각각의 시나리오에서 예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을 정해 놓은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해 대표적으로 성공한 기업이 다국적 석유회사인 로열 더치 셸이다. 1970년대 초 셸은 향후 유가 움직임을 예측했다.

두 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하나는 앞으로 유가는 상당기간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였다. 회사 내의 견해였던 이 주장은 당시로서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기획전문가인 피에르 왝은 일반적인 의견과 달리 유가가 크게 인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왝이 이런 주장을 한 것은 1961년 구성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회원국을 늘리면서 부상하고 있었고, 1967년 시작된 중동전쟁에서 서방이 이스라엘을 지원한 것에 OPEC 회원국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왝의 예측은 적중했다. 1973년 9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35차 OPEC 회의에서 유가는 단번에 70% 인상됐다. 또 같은 해 10월 이스라엘의 대속죄일에 이집트와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고 유가는 그해 12월 단번에 다시 130% 인상됐다.
이후 거의 매년 유가가 인상되면서 1973년 배럴당 3달러이던 원유가격은 1980년 30달러로 치솟았다. 하지만 이런 대안적 미래를 예측했던 셸은 70년대 초반 매출 7위 기업에서 매출 2위, 이익률 1위 기업으로 올라서게 된다.

또 하나는 선택적 미래다. 대안적 미래는 수동적으로 주어진 상황을 예측해 대응하는 것이지만 선택적 미래는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 스스로 하나를 택하는 능동적인 미래를 말한다.

고구려 영류왕의 실책

현재는 과거 선택의 결과물이듯 미래는 현재 선택의 결과물이다. 과거 역사도 선택적 미래에서 보면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다. 선택하는 미래로 한국사를 보면 한국사의 순간들이 새롭게 보인다. 오늘은 이 관점으로 한국사를 살펴보겠다. 먼저 통일된 수나라와 대결해야 했던 고구려 왕들의 대응을 살펴보자. 

5호 16국으로 분열을 겪던 중국은 수나라의 문제가 통일을 했다. 이때 고구려의 평원왕은 전쟁 준비를 시작했다. 중국이 통일되면 반드시 우리나라 민족과 분쟁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평원왕이 전쟁 준비 중에 죽게 되고 이어 영양왕이 등극한다. 이때 평원왕의 예상대로 수나라는 고구려를 협박하는 국서를 보내왔다. 

사실 아무리 고구려가 강성했다고 해도 중원의 제국을 상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되면 누구나 두려움에 제대로 된 선택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영양왕은 공포를 객관화할 줄 알았다. 공포를 관리할 수 있다면 위기를 지혜롭게 넘길 수 있다. 영양왕은 수나라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요하지방을 선제공격해 수나라에 대승을 거둔다. 

어떻게 그런 과감한 행동을 했을까? 우선 영양왕은 선제공격을 통해 국론분열을 막았다. 화친론과 강경론이 대립하는 상황이 길어지면 어떤 것을 택해도 나라에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선제공격을 통해 전쟁을 기정사실화하면서 내부분열을 막은 것이다. 또 이왕 전쟁을 하려면 시간과 장소는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선택 당하는 전쟁보다는 선택한 전쟁이 이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임진왜란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이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전연승을 거둔 것은 전투의 시간과 장소를 자신이 택했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 경영에서도 중요한 시사점이 될 수 있다. 결국 수 문제는 요하지방 선제공격에 복수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선두에 세워 30만 대군을 보냈지만 대패하고 만다.

이처럼 평원왕, 영양왕의 탁월한 대 중원 대결정책은 영류왕에 이르러 수성에 안주하면서 빛을 잃기 시작한다. 이후 대당 강경파인 연개소문의 정변이 일어나고 국론이 분열되면서 고구려는 세를 잃기 시작했다. 만약 영류왕이 수성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대 중원 강경책을 폈더라면 고구려는 동북아의 패권국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면서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룩하는 것도 불가능했을 수 있다.

반면 신라는 원래 백제나 고구려에 비해 훨씬 약체였지만 선택적 미래를 적절히 활용해 통일을 이룩한 경우다. 통일신라의 두 주역인 김유신과 김춘추는 신라 성골 입장에서 보면 흠이 있는 인물들이었다. 신라에 복속된 가야계 왕족 후손인 김유신과 성골이지만 쫓겨난 왕족의 후손이었던 김춘추는 신라 사회의 주류가 아니었다.

하지만 641년 백제의 무왕이 김춘추의 딸과 사위가 성주로 있는 곳을 점령하고 일가족을 몰살시키면서 김춘추는 ‘내가 반드시 백제의 왕실을 짓밟겠다’고 다짐한다. 고구려와 백제에 밀려 수세적, 방어적 국가 경영을 하던 신라는 이때부터 국가적 어젠다를 수성에서 공격으로 바꿨다. 

실제 김춘추가 이 말을 한 뒤 20년이 지나지 않은 660년에 백제는 멸망한다. 이처럼 국가적 어젠다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물론 어젠다를 선택한 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 신라가 백제를 제압한 계기가 된 황산벌 전투에서 신라군은 네 번이나 계속된 패배로 사기가 바닥이었다. 

이때 김유신의 동생인 김흥순의 아들 반굴이 적진으로 뛰어들어 전사하게 된다. 이를 본 화랑 관창의 아버지는 “대장군의 조카도 적진으로 뛰어들어 죽음을 맞이하는데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다그쳐 관창을 적진으로 보낸다. 관창 역시 계백장군에게 생포돼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런 리더들의 솔선수범이 위기에 처한 신라군을 구하고 신라의 삼국통일의 밑거름이 된다.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어젠다를 선택하고 그 어젠다를 실현할 수 있는 솔선수범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 사회는 과연 그런 어젠다를 가지고 있는지, 또 그 어젠다를 실현할 만큼 지도층이 솔선수범하는지를 생각해 볼 때 걱정되는 점이 많다.

정조의 비주류 등용 정치 성공작
위기관리 못지않게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이념이다. 조선의 개국은 고려 말에 성리학이 수용되면서 시작된 것이다. 반면 조선 후기 때 성리학자들이 양명학과 서학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조선은 활력을 잃고 쇠퇴기에 접어든다. 만약 성리학자들이 성리학의 혁신 방법으로 양명학이나 서학을 수용했더라면 조선왕조가 그렇게 허약하게 끝을 맺지는 않았을 것이다.

주류와 비주류의 변화도 미래를 알기 위해 유심히 관찰해야 하는 요소다. 주류는 그 사회의 현주소를 정확히 반영하지만 미래의 변화는 대부분 비주류들에 의해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주류의 주장을 경청하면 미래를 읽을 수 있다. 이를 가장 잘한 조선의 임금이 바로 정조다.

정조는 비주류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제도권에 수용했다. 그 결과 조선 후기에 르네상스가 시작되는 것이다. 기업들도 이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자기 기업의 비전이나 미션이 활력을 잃고 있다면 새로운 사상을 도입하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 또 비주류들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고 여기서 나오는 발전적인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야 조직이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

이처럼 선택적 미래는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미래를 선택할 수 있고, 지금 변화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와 미래의 대화라고 볼 수 있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바로 이 선택적 미래를 탐구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경영자 여러분도 매일 전투 같은 경영현장에서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를 잘 관리해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 http://blog.joinsmsn.com/raphason/11540470
 

[퍼온글]전자포 한방에 자동차 '스톱'

헐리웃 액션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차량 추격전인데요. 이제 경찰이 더이상 범죄 차량을 추격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차량을 멈추게 하는 강력한 전자포가 개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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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유레카 에어로스페이스' 사가 개발한 이 전자포의 공식 명칭은 'HPEMS(High-Power Electromagnetic System· HPEMS)' 입니다.  강력한 '전자기펄스(EMP)'를 쏘아 자동차의 전자장치를 무력화시키는 장치입니다. 온 라인 과학매거진 '파퓰러 사이언스' 는 지난 20일 이 'EMP포' 를 소개하고 시연장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MP포 를 맞으면 자동차 엔진의 컴퓨터 시스템 교란돼 차량이 멈춰 서게 됩니다. 물론 운전자와 탑승자는 해를 입지 않습니다. 운전자나 탑승자가 범죄인이라면 생포가 가능하겠지요.  EMP포 는 약 1.2m 크기로 무게가 약 23~25kg 정도며 유효 사거리가 200미터에 이릅니다.

    헬기와 무인공격기 등 항공기와 자동차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유레카사는 이를 소형화해 휴대용 EMP포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1970년대 이전에 생산된 자동차에는 작동이 안됩니다. 전자분사식 엔진이 아니라 기계식 캬브레타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최 첨단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차량 급발진 사고도 알보 보면 첨단기술의 맹점이니까요.


   '유레카 에어로스페이스' 사는 이달 말 공식 시연회를 열 예정입니다. 미 해병대와 대 테러부대가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골치거리인 자살폭탄 차량을 멈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매년 자살 폭탄차량으로 수백명이 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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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Electromagnetic pulse·전자기펄스)'는 고압의 전기를 파장으로 전환한 일종의 전파입니다. 일정한 지역에 강한 EMP를 발생시키면 컴퓨터 등 반도체로 된 기기들이 무력화됩니다. 이를 응용한 군사무기도 있습니다. 항공기에서 투하하는 'EMP폭탄(전자기펄스탄)' 입니다. 군 지휘통제체계(C4I)와 현대 무기들이 컴퓨터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EMP 무기만으로도 지휘체계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2003년 이라크 전에서 EMP탄을 실험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99년부터 EMP발생장치 설계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2014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EMP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레카사가 공개한 'HPEMS'는 EMP탄과 원리는 같습니다. 그러나  EMP탄 처럼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차량 등 목표물을 조준 사격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개량한 것입니다. 
*출처: http://blog.joinsmsn.com/raphason/11552000

[퍼온글]&속성&스텔스 전투기 F-15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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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잉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15 SE(사일런트 이글)' 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발사 실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무구 해군 항공 무장 스테이션을 이륙한 시험기 'F-15E1'은 전투기 '내부 무기탑재실(Conformal Weapons Bay)'에 내장된 'AIM-120 암람(AMRAAM·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한 뒤 기지로 돌아왔다.이 비행실험을 통해 보잉은 기체 내부에 새로 설치한 무기탑재실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F-15SE 는 기존의 ‘F-15E 전투기를 개조해 만든 '자칭' 5세대 스텔스 전투기다. 지난해 3월 한국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이 전투기는 레이더 반사면적(RCS)을 줄이기 위해 미사일과 폭탄을 기체 내부에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무기탑재실에는 AIM-9, AIM-120과 같은 공대공미사일과 JDAM 합동직격탄 등 공대지 무기도 실을 수 있다. 또 기체 표면에 스텔스 도료를 입히고 비행효율을높이기 위해 수직으로 된 꼬리 날개를 15도 각도로 경사지게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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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가 주장하는 F-15SE 최고의 장점은 내부 무기 탑재실이 착탈식으로 됐다는 점이다. 은밀한 작전이 필요할 때는 전투기 내부에 무기를 장착해 스텔스 전투기로 활용한다. 하지만 전장상황에 따라 이를 보조 연료탱크로 바꾼 뒤 날개와 기체 외부에 미사일과 폭탄  등 더 많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스텔스 기능은 사실상 없어지게 된다. 이는 현존 전투기 중 최대 무장량을 자랑하는  F-15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보잉사는 F-15SE 스텔스 기능이 경쟁사인 록히드마틴의 F-35와 대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스텔스 전투기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RCS 등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스텔스 기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또 엔진 배기가스의 열을 식혀주는 장치가 없어 적외선 유도(열추적) 미사일에는 약점을 보인다.. 

F-15SE 는 좋게 말하면 '트랜스포머 전투기'지만  나쁘게 말하면 '줄 그은 호박' 이다. 그런데 보잉은 왜 백지상태에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지 않고 업그레이드 방식을 택했을까. 우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백지상태에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는 데는 많은 돈이 시간이 필요하다. 또 미국에는 이미 세계 최고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와 F-35가 있다. 비슷한 수준의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은 미국 입장에서 보면 중복 투자다. 보잉의 속내는 따로 있었다. 바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 때문이었다.

#F-35대 F-15SE 한일차기전투기 시장서 한판
 http://interactive.joins.com/article.html?sid=130

보잉의 방산 자회사인 보잉IDS의 그레고리 렉스턴 부사장은 지난해 말 월간 중앙과의 인터뷰에서 "F-15SE의 경우 미국보다는 국제시장을 위해 제작한 기체"라고 말했다. 이는 차세대 전투기(FX) 도입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 60대, 일본 50대 등 두나라의 5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시장 규모가 16조원에 이른다. 여기에다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폴 까지 합치면 엄청나게 큰 시장이 된다. 보잉 입장에서 이렇게 큰 아시아 시장을 록히드 마틴의 F-35에 고스란 넘겨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한국과 일본은 이미 F-15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값이 비싼 F-35 보다 같은 계열인 F-15SE를 도입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실용적일 수도 있다. 결국 F-15SE는 보잉이 아시아 시장에서 F-35와 맞서기 위한 고육지책에서 나온  '속성 스텔스 전투기' 인 셈이다. 과연 한국과 일본은 어떤 선택을 할까.

*출처: http://blog.joinsmsn.com/raphason/12047126

[퍼온글]세계에서 가장빠른 헬리콥터

미국의 시콜스키 항공은 지난달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헬리콥터 'X2'가 시속 417km(225노트)를 기록해 이 부문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영국 웨스트랜드 링스헬기가 1986년 수립한 시속 400km(216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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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콜스키 수석 파일럿 케빈 브레든벡은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에 있는 시콜스키사의 비행연구기지에서 한 시간 동안 시험비행을 했으며  순간 최고속도 225노트를 기록했다. X2의 목표기록은 시속 463km(250노트)로 올해 말 신기록 수립에 나선다. 공격용 헬리콥터 아파치의 최고순항속도가 시속 293km 이고, 현재 생산되고 있는 일반 헬리콥터의 최고순항속도가 약 280km/h인 점을 감안한다면 1.5배가 넘는 기록적인 속도다.

날렵한 유선형으로 설계된 X2는 날개 4개짜리 프로펠러가 2중으로 달려 있다. 또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꼬리에 수직으로 된 6엽 프로펠러가 더 있다. 이 프로펠러는 동체를 앞으로 미는 추진력을 낸다. 2인승으로 최대 이륙중량은 3600kg 며 항속거리는 약 130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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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콜스키 항공은 1923년 설립됐으며 군용 헬리콥터인 'UH-60 블랙호크'를 생산하는 회사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2005년부터 차세대 헬리콥터인 개발계획인 'X2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X2프로그램은 헬리콥터의 장점인 '하버링(정지비행)'과 저속에서 유연한 핸들링을 살리면서 빠른 속도를 내는 헬기를 개발하는 계획이다. X2 시제기는 2008년 8월 27일 첫 시험비행을 했다.
*출처: http://blog.joinsmsn.com/raphason/12047133

[퍼온글]美가 겁내는 중국 첨단 미사일

[퍼온글]7일간 떠 있는 美연료전지 첩보기 &'글로벌 옵서버&'중국이 개발한 탄도미사일은 '동펑(東風)'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이는 마오쩌둥이 1957년 모스크바에서 한 연설 '동풍압도서풍(東風壓倒西風)'에서 나온 말입니다. '동풍이 서풍을 이긴다'는 뜻으로 문화혁명의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참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지금 동아시아에는 '동풍'과 '서풍'의 치열한 기세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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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 이후 한국과 미국은 동해에서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참가해 시위성 합동 군사 훈련을 했습니다. 중국은 서해에서 항공모함과 이지스함을 잡는 미사일 훈련으로 맞대응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미국과 함께 세계최강국 G2의 지위를 갖춘 중국입니다. 이제 군사적으로도 미국을 향해 발톱을 세우고 있습니다. 앞마당에서 미국의 일방독주를 허용하지 않겠다는것입니다.

중국의 대륙간탄도탄은 핵을 탑재하고 세계 어느 곳이라도 공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에는 우주공간에 떠있는 인공위성을 요격해 우주전쟁을 예고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대기권 밖에서 탄도탄 미사일 요격에도 성공했습니다.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세계최초의 대함 탄도미사일(ASBM) 도 개발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의 항공모함과 이지스 구축함을 겨냥한 새로운 미사일을 자체개발하거나 러시아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겁낸다'는 중국의 최첨단 미사일에 대해  알아봅니다. 개별 미사일 사진과 상세한 내용은 조인스 인터랙티브(http://interactive.joins.com/article.html?sid=283)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륙간탄도탄(ICBM) '동펑(東風·DF)-41'
중국은 최근 세계 어느곳이라도 타격할 수 있는 '동펑(DF)-41'을 개발해 실전배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식 발사대를 갖추고 있으며 3단계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사거리 1만4천㎞의 대륙간탄도미사일로 길이 17.5m, 둘레 2.2m, 무게 20t에 300만t급 핵탄두 1개나 30만t급 핵탄두 6개를 탑재할 수 있다.  

▶대륙간탄도탄(ICBM) '동펑(東風·DF)-31A'
중국은 지난 2007년 미국 워싱턴, 파리를 사정권으로 두는 사거리 11,200km의 'DF-31A' 대륙간탄도탄을 실전배치했다. 이는 DF-31 표준형을 개량한 것으로 정확성을 높이고 사거리를 늘인것이다. 서방 정보 당국은 현재 두 기종합쳐 약 30기가 배치된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정식 발사대를 갖춘 사거리 8,000km의 'DF-3' 도 있다. 핵탑재가 가능하다.  

▶'항모킬러' 동펑(東風·DF)-21D 탄도미사일
DF-21은 중국이 개발 중인 세계최초의 대함탄도탄미사일(ASBM·Anti Ship Ballistic Missile)이다. 지상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이지만 오차범위가 50m이내로 매우 정확해 항공모함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빠른 속도로 낙하하기 때문에 요격도 어렵다. 서방언론은 DF-21D가 미국의 태평양 장악에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2010년 개발 완료된다.
 ▶미군기지 노리는 동펑(東風·DF)-21C
산둥성 라이우의 822 여단에는 사정거리 1800㎞인 DF-21C가 최초로 배치됐다. 핵탄두를 탑재하던 기존 DF-21을 통상 탄두로 대체하고 레이더를 달아 오차 범위(CEP) 50m로 아주 정밀하다. 한반도 전역과 일본 중부 오키나와까지 공격할 수 있다. 유사시 한국,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를 타격한다. 이 외에 사거리 600km의 DF-15B, DF-11A도 발사대기 중이다. 

▶SLBM '
쥐랑(巨浪·JL)-2'
중국은 2008년 진급(晉級) 094 핵잠수함을 개발한데 이어 앞으로 5척의 핵잠수함을 보유할 계획이다. 핵 잠수함에는 사거리 8천㎞급의 장거리 탄도미사일(SLBM)을 실전배치할 계획이다. '쥐랑(巨浪) 2'로 명명된 이 SLBM은 동펑-31A의 잠수함 버전으로 비행거리가 8천㎞를 넘어 미국 본토 일부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모킬러' 창젠(長劍)-10 크루즈 미사일
중국은 미국 항공모함의 공격에 대비, '항모킬러 미사일'로 불리는 창젠(長劍)-10 순항미사일 50-250기를 실전배치했다. 인민해방군 제2포병은 천안함사태와 센코쿠열도 분쟁등 서해에서 일고있는 분쟁에 대비해 사정거리 1천100㎞인 창젠(長劍)-10  미사일과 이동식 발사대 20-30개를 전진배치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잉지(鷹擊·YJ)-62
2009년 중국 건국기념 60주년 국경절 군사퍼레이드에서 선보인 반항모 미사일 YJ-62도 위협적이다. 군함,폭격기,해안에서 모두 발사가능하다.  낮게 날며 비행노선을 수시로 변경, 레이더로 포착하기 어렵다. 사거리 300㎞며 탄두가 300㎏이나 돼 항모같은 대형 군함 공격용이다. 여러 대가 동시에 발사되면 항모의 방공시스템을 교란해 한발만 명중해도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

▶잉지(鷹擊·YJ)-83
중국은 이지스함에 맞서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소브레메니급 최신 구축함을 도입하고 있다. 또 전폭기에서 운용하는 초음속 순항미사일 YJ-83 을 최신 구축함 등에 실전 배치했다. YJ-83은 사거리 250㎞의 대함미사일로 발사된 상태에서도 공격 대상에 관한 정보를 수시로 바꿀수 있다. 초음속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격추하기 매우 어렵다. 군사전문가들은 "잉지-83을 함상에서 발사하면 대만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갈 뿐 아니라 사거리가 길어 미 해군의 주력 미사일 타격 범위 밖에서 공격이 가능하다"고 평가한다.

▶'이지스함 킬러' 선번(SS-N-22) 미사일
중국이 러시아에서 구입, 최신함에 탑재한 선번 미사일은 전문적으로 미 항모의 이지스방공체계를 교란시킨다. 마하 2-3의 속도로 해면위 20m를 날기 때문에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90㎞ 떨어진 적함을 2분내에 공격할 수 있다. 명중률이 94%인 이 미사일은 탄두 무게가 230㎏이고 폭발력이 강해 한 발이면 이지스 구축함을 침몰시킨다. 항모도 여러 발을 맞으면 무사하지 않다.
 
▶잠수함 발사 대함순항미사일'3M54E'

YJ-83은 신형 미사일 고속정에 장착해 다른 대형 함정과 합동 작전을 벌일 수 있게다. 중국은 이와함께 러시아제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사거리 220~240㎞의 대함순항미사일'3M54E' 또는 '3M80MBE' 을 잠수함에 장착하고 있다. '3M54E'와 YJ-83 미사일이 잠수함과 고속정에서 동시에 발사되면 전술적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위성요격 미사일 SC-19
중국은 2007년 쓰촨성 시창 우주센터에서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지구 궤도 850㎞ 상공에 떠 있는 폭 1.5m의 위성을 정확하게 파괴했다. 이때 사용된 미사일이 SC-19다. 지금까지 위성 요격 기술은 미국과 옛 소련만 가진 것으로 평가돼 왔다. 이는 유사시 중국 상공에 떠 있는 미국의 첩보위성 등을 공격할 때 사용된다.
 

▶탄도탄 요격 미사일 '훙치(紅旗·HQ)-9'
중국은 올해 초 HQ-9 요격미사일로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HQ-9은 러시아 S-300을 개량한 것으로 2단계 고체연료 추진 로켓이다. 사거리가 최대 300km며 요격 고도가 100km 로 대기권 밖의 미사일을 요격한다. 첨단 레이더 차량 2대와 함께 시스템으로 구성 돼 있으며 속도는 마하 2, 탄두무게 180kg으로 명중률은 70~90% 정도다.
*출처: http://blog.joinsmsn.com/raphason/12047074

[퍼온글]7일간 떠 있는 美연료전지 첩보기 '글로벌 옵서버'

미국은 이제 전장에서 위험 부담이 큰 임무는 무인화하고 있다. 특히 항공분야에서 IT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무인화 현상은 두드러진다. 미국은 중소형 무인 정찰기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무인공격기 프리데터와 리퍼 등을 실전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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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연료전지 무인정찰기 '글로벌 옵서버(Global observer)'가 지난 1월 초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시험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9월 첫비행을 한 이후 두번째 시험비행이다. 이날 글로벌 옵서버는 1.5km 상공에서 4시간동안 시험비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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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옵서버는 한반도 3배가 되는 지역을 17~20km 상공에서 정찰할 수 있는 최초의 연료전지 비행기다. 위성을 이용해 원격조종된다. 무인공격기 리퍼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조종이 가능하다. 한번 연료를 주입하면 약 일주일 동안 비행하며 낮밤을 가리지 않고 위험지역을 감시할 수 있다.  세계최고 성능의 고고도 정찰기로 평가받는 글로벌 호크 최대 비행시간은 30시간에 불과하다.

비행고도가 20km면 성층권으로 SM-3등 극소수의 위성요격용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대공미사일이 도달할 수 없는 거리다. 전투기의 고고도 훈련도 최고 10~12km에서 이뤄진다. F-15K의 경우 한계고도가 20km다. 전투기도 이 정도 높이에 있는 글로벌 옵서버를 공격하기 어렵다.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연료소모가 극심해 진다. 설사 올라간다 해도 미리 알고 피해버리면 그만이다.

글로벌 옵서버는 경제성도 뛰어나다. 대당 가격이 3000만달러(약 400억원)에 불과하고 유인 정찰기는 물론 첩보위성 유지비의 20% 정도면 된다. 글로벌 옵서버 두대만 있으면 북한 상공을 번갈아가며 1년 내내 손바닥 들여다보듯 자세히 정찰할 수 있다. 또  군부대간의 통신 중계 기능도 갖춰 차세대 다목적 정찰기로 각광받고 있다.

미 해군은 이와는 별도로 연료전지 저고도 무인정찰기 이온 타이거를 개발하고 있다. 연료전지는 무공해일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무인비행기(UAV)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트위터/페북에서도 만나요 clickj2001/ clickj@joongang.co.kr
*출처: http://blog.joinsmsn.com/raphason/12047043

[퍼온글]주목받는 '태양굴뚝'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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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 있는 EnviroMission 사는 올해 초 미국 아리조나 사막에 '태양굴뚝' 발전소를 짓는 다고 발표했습니다. 태양굴뚝 발전은 '굴뚝효과(건축물 실내 온도가 외부온도 보다 높을 때 내부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현상)'를 이용해 풍력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연기가 굴뚝으로 빠져나가는 원리와 같습니다.

   먼저 지상에다 유리온실을 지은 뒤 온실 가운데에 굴뚝을 세웁니다. 태양열을 받아 온실 내부 공기가 데워지면 이 뜨거운 공기는 굴뚝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 굴뚝 통로에 풍력 터빈을 설치해 밖으로 빠져 나가는 바람의 힘으로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온실이 클 수록, 굴뚝이 높을 수록 바람은 강해집니다. 태양열과 풍력발전이 혼합된 개념입니다. 이 태양굴뚝을 영어로 'Solar Updraft Tower'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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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뚝에서 나오는 바람이 도대체 얼마나 세길래 발전이 가능 할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온실 내 공기 온도가 섭씨60~70도에 이르고 굴뚝 높이가 수백미터에 이르면 주변의 공기를 블랙홀 처럼 빨아들여 바람의 세기는 태풍만큼이나 강하다고 합니다.  이 태양굴뚝 발전은 1980년대 기술적인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 소형 태양굴뚝 발전소를 세우고 온실에서 농사를 지으며 태양굴뚝 발전을 시도했지만 효율이 떨어져 실용화되지는 못했습니다. 

   EnviroMission 사는 그동안 태양굴뚝 발전 기술을 축적했기 때문에 이 방식의 발전소는 경제성을 갖춘 사업이라고 주장합니다. 아리조나에 건설되는 태양굴뚝의 높이는 '부르즈칼리파' 보다 조금 낮은 731m입니다. 이 회사는 7억5,000만 달러(우리돈 약 8천440억원)를 들여 200메가와트급의 태양굴뚝 발전소를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남 캘리포니아 공공전력 당국은 이 회사의 태양굴뚝 발전소 건설을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경제성이 입증되지 않은 이 사업에 누가 돈을 댈지, 발전소 건립이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이 회사는 아리조나 외에도 호주의 사막에서 무려 1000m 높이의 태양굴뚝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태양굴뚝 발전소 건립의 성공여부를 떠나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환경 프론티어들의 노력이 참 부럽습니다.  

동영상 보기 http://tv.joins.com/channel/tv_player.asp?mov_id=2010_0114_151643
*출처: http://blog.joinsmsn.com/raphason/12047211

[퍼온글]젊은농부들의 Nude 캘린더

사람의 몸은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젊고 건강하고 아름답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유명 모델의 몸은 매체를 통해 하도 많이 노출돼서 이제 무감각해졌습니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이 누드모델로 나서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유럽에서는 대학생 등 일반인들이 자선을 위한 누드캘린더를 만들어 종종 화제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농부들도 누드캘린더제작에 가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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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의 한 농민단체가 만든 '2010 섹시 농부 달력(Sexy farmers calendar)' 이 화젭니다. 이 단체는 지난 2001년부터 남녀 농민들을 모델로 캘린더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젊은 농부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제목에 '섹시'라는 자극적인 단어가 붙어있지만 땅을 딛고 사는 농민들 이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참 '건강' 해보입니다.

    달력 모델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젊은 농부들입니다. 하지만 얼굴과 몸매, 표정연기에서 전문 모델 못지 않는 '내공(?)'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알프스 주변의 농장과 초원, 산과 들을 배경으로 세미누드 사진을 찍어 캘린더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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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uzy Stoeckl 홈페이지 화면캡쳐          
 
  사진은 독일의 인물 사진가 수지 슈퇴켈(Suzy Stoeckl)이 촬영했습니다. 달력에는 젊은 농부들은 반라의 모습으로 새끼돼지나 병아리 젖소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농사일을 하는 모습을 월별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지난 2008년 호는 여성들의 파격적인 노출장면을 담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부터 캘린더 사진은 예술적으로 한층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젊은 농부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따듯한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달력을 기획한 엘리자베스(Elisabeth)는 “오래된 농부 모습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아름다운 농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달력을 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보기 http://tv.joins.com/channel/tv_player.asp?mov_id=2010_0118_145052
  
   달력은 2001년 올해 까지 매년 남성와 여성 버전으로 나뉘어 제작됐습니다.  오스트리아 타임즈는 이 캘린더가 독일, 이탈리아, 미국, 스위스 등에서 판매 돼, 사상 최고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달력을 발행한 농민단체 '젊은 농부(Jungbauern)'는 농업발전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본부는 오스트리아에 있습니다. 이 단체는 현재 2011년도 캘린더 모델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젊은 농부(Jungbauern)' 홈페이지 (http://www.jungbauern.at )를 방문하면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남녀별 캘린더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blog.joinsmsn.com/clickj2001/11305685

[퍼온글]나사, 달에 휴머노이드 로봇 보낸다

암스토롱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첫발을 내 디딘지 4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주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달에 사람을 보내는 것은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합니다.
   NASA가 2020년까지 달에 유인우주기지를 세우는 컨스텔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비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인우주기지가 건설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이 달에 장기간 머무는 일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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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는 달에 사람대신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내는 '프로젝트M'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과학전문 사이트 GIZMODO가 보도했습니다. 로봇을 달에 보내면 비용도 적게 들고 무엇보다 장기간 달 탐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봇은 숨을 쉴 산소도 필요없고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됩니다.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만 공급하면됩니다. 로봇 충전은 태양에너지로 합니다.
   문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얼마나 정교하게 만드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나사과학자들은 달에 도착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지상에서 '모션캡쳐'를 이용해 조종할 것이라고 합니다. 과학자가 모션캡쳐 센서를 몸 곳곳에 붙이고 땅을 파거나, 암석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취하면 로봇도 똑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현재의 모셥캡쳐 기술이면 로봇을 움직여 달 탐사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나사는 앞으로 1000일 이내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달에 보내는 프로젝트M을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추진될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참 기발한 발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달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내려는 계획이 NASA가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해 일본의 한 프리랜서 기자는 블로그를 통해 도요타가 2020년까지 달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내 달 탐사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http://kr.blog.yahoo.com/qupqup2341/227).
달에 가는 로봇의 무게는 3kWh 배터리를 포함해 55kg이며 7시간 동안 작동된다고 합니다. 또 로봇에는 충전용 태양전지가 부착됩니다. 이제 달에 인간의 조종을 받는 로봇이 살게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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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joinsmsn.com/clickj2001/11399742

[퍼온글]신개념 육각형 풍력발전기 '헥시콘'

유럽에서는 바람이 강한 바다에 대형 풍력발전소를 짓는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산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풍력발전 설비에는 대대적인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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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웨덴의 헥시콘사는 육각형 모양의 풍력발전 설비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풍력발전 시스템은 육각형의 중심축과 각 꼭지점에 7개의 풍력발전 터빈이 물위에 떠 있는 형탭니다.  이 풍력발전 시스템은  40MW의 전력을 생산 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의 헥시콘 사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력생산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유지보수가 매우 수월하다고 말합니다. 기존의 해상 풍력발전기는 높고, 크며, 터빈간 간격이 멀기 때문에 유지 보수에 비용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이 헥시콘 시스템은 구조물이 육각형으로 서로 연결돼 있어 튼튼하기 때문에 한번 시공하면 50~60년 간 별다른 수리가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또 유지보수도 수월합니다. 헥시콘사는 앞으로 이 육각형 모양의 헥시콘 시스템이 수심 20~30m의 연근해 풍력발전에 가장 경제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www.hexicon.eu] 

[퍼온글]英최신예 핵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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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이 자랑하는 최신예 핵잠수함 '아스튜트 함'과 최첨단 '돈트리스' 구축함이 지난달 19일 스코틀랜드 클라이드 만에서 시운전을 가졌다. BAE시스템즈가 건조한 아스튜트 급(Astute class)의 핵잠수함은 2007년 진수식을 가졌으며 시운전을 거쳐 올해 말 영국 해군에 인도된다.영국은 지난 1997년부터 핵잠수함 개발에 들어갔으며 현재 아스튜트 함 외에 세척의 핵잠수함을 건조중이다.

   BAE시스템즈는 '아스튜트 함'은 음파탐지와 스텔스 기능은 '세계최고' 라고 주장한다. 랩탑 컴퓨터 2,000대 분량의 정보 처리가 가능한 '소나 2076' 음파 탐지 시스템은 넓은 대서양에 떠있는 모든 배를 탐지, 추적할 수 있다. 영국에 있으면서 뉴욕항 선박 움직임까지 알수 있다고 말한다. 잠수함 내에 설치된 케이블 길이만 100km로 우주선보다 더 정교하게 제작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4만개의 방음 타일을 부착해 스텔스 기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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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길이 94m며 너비 11.3m다. 수중배수량이 7400톤에 이른다.  지난해 퇴역한 영국의 공격형 핵잠수함 ‘트라팔가함’(HMS Trafalgar)은 길이 85m, 수중배수량이 5,200톤이다. 무기탑재량도 트라팔가함과는 비교가 안된다. 사거리 2000km인 Tomahawk 순항미사일 38발을 비롯해 21 inch (533 mm) 어뢰발사관 6개, 스피어피쉬 어뢰 38발, UGM-84 Harpoon 미사일도 장착하고 있다.
 
 연료주입 없이 25년간 운항할 수 있지만 식량을 90일치만 싣기 때문에 약 3개월간 연속작전이 가능하다. 최고 수심 300m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가 30노트에 이른다. 가격은 12억파운드로 우리돈 약 2조2,000억원이다. 한편 '돈트리스'함은 영국해군의 최신예 Type45급 두번째 방공구축함으로 올해말 실전배치된다. [BAE시스템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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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blog.joinsmsn.com/clickj2001/11634624

[퍼온글]판문점 북 경비병의 '손'

[퍼온글]판문점 북 경비병의 '손'
*출처: http://blog.joinsmsn.com/raphason/12047148

[퍼온글]자전거 '하늘길' 열린다

자전거는 청청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자동차와 뒤섞여 달려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개념이 자전거 모노레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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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오크랜드 어뮤즈먼트 파크에는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모노레일 '쉽'이 있습니다. 이 자전거 모노레일의 최고속도는 시속 40km입니다. 자리에 앉아 자전거 타듯이 페달을 밟아 출발합니다. 기어가 있어 오르막 길에는 7단 기어를 사용해 힘 들이지 않고 달립니다. 옆 레일과 경주를 할 수도 있습니다. '쉽'은 친환경기술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 차와 뒷 차의 거리를 조정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해결해야할 안전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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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불가리아의 건축가 마틴 엔젤로프는 자신의 자전거를 타고 '하늘길'을 달리는 '코렐리니아'를 발표했습니다. 모노레일 형태의 코렐리니아는 와이어로 타워나 빌딩을 연결시켜 자전거 전용 레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매우 정교한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강철로 된 U자형 레인은 자전거 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시킵니다. 또 핸들 양쪽에는 고리가 있어 와이어와 연결됩니다. 페달을 밟으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스키 리프트와 비슷한 원리지만 전력은 필요없습니다.
   이렇게 자전거 전용 하늘길을 만들면 차량의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지름길로 달릴 수 있습니다.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의 위험도 없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입니다.
    건축가의 놀라운 상상력이 발휘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국제건축경연대회의 '도시교통수단' 부분 수상작입니다. 안젤로프의 자전거 모노레일은 소피아에서 열린 TED 컨퍼런스에서 좀 더 개선된 형태로 발표됐습니다. 복잡한 도시 교통문제를 생각한다면 자전거 모노레일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글  #동영상1 http://tv.joins.com/channel/tv_player.asp?mov_id=2009_0812_110859

#동영상2  http://tv.joins.com/channel/tv_player.asp?mov_id=2010_0120_111208

[퍼온글]차세대 낙하산, 시속 100km 스텔스 비행 수트



특수부대원들이 시속 100km의 속도로 하늘을 날아 50km 떨어진 적진에 침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고 말이다.

독일의 슈펠코 社를 비롯한 기업들이 ‘그리폰 차세대 낙하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4일 와이어드 등에 소개된 이 시스템은 낙하산보다는 비행 수트에 가깝다. 미래의 병사들은 너비 1.8미터의 날개가 달린 스텔스 비행 수트를 입고 군용기에서 뛰어내리게 된다. 3만 피트에서 하강할 경우 약 48km 떨어진 지점까지 향할 수 있다. 자동 비행 장치와 내비게이션이 군인들을 안전하게 목표지점으로 이끌게 된다.

개발사들은 이 수트에 소형 엔진을 장착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는데, 이 경우 90km 거리까지 날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극복해야 할 문제점도 있다. 낙하산 없이 비행 수트만으로 착륙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슈펠코 사는 관련 장치 개발이 진행되면 수년 내에 해결될 문제라고 본다.

[퍼온글]기네스 오른 '부르즈 두바이' 유리창 청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두바이(부르즈칼리파)'는  유리창 청소를 어떻게 할까요. 828m, 162층인 이 빌딩은 유리창만  2만4,830개라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화제로 등장한 '부르즈칼리파'의 유리창과 외벽 청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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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즈칼리파(Burj Khalifa))'의 유리창 청소는 호주의 고층빌딩 유지관리 업체인 콕스고밀사가 맡았습니다. 청소에는 걸레와 양동이 외에도 730만 달러 상당의 하이테크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유리창 청소에 사용된 곤돌라 12대의 총중량은 13톤으로 최대 36명의 청소원을 태울 수 있습니다.
   세제는 일반세제를 사용합니다. 이 빌딩의 반사 유리 2만 4,830장을 전부 닦는 데는 무려 3개월이 소요됩니다. 특수 제작한 곤돌라를 빌딩 밖으로 꺼내 타워의 커브를 따라 이동하면서 유리창과 건물을 청소합니다. 이 회사의 매니저인 델 하딩씨는 "복잡할 건 아무것도 없다. 일반 건물의 유리창 청소와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개관 기념식에 맞춰 건물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잔업을 해가며 청소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하딩씨는  "일정을 맞추기위해 힘든 싸움을 벌였다" 고 말했습니다.
   유리창 면적은 총 12만 제곱미터입니다. 또 건물 외장재인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패널 면적도 4만 5,000 제곱미터입니다. 콕스고밀사는 4일 개장을 앞두고 이미 지난해 9월부터 특수제작한 곤돌라를 투입해 청소를 해왔습니다. 호주의 콕스고밀 사는 부르즈칼리프뿐 아니라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타이베이 101빌딩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초고층빌딩의 유지보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한편 부르즈칼리파 유리창 청소부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로프에 몸을 메달고 일을 하는 신기록' 을 세워 기네스 기록에 등재될 예정입니다. (AFP,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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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눈 멀게하는 '레이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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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쏴 눈을 멀게 하는 비살상 무기가 나왔다.  미국의 레이저 무기 전문 생산업체인 B.E. Meyers사가 만든 The GLARE® LA-9/P라는 제품이다. 소총모양의 이 레이저 건은 강력한 푸른색 빔을 발사해 일시적으로 눈을 멀게한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시력이 다시 돌아온다.
   유효사거리는 65m에서 밤에는 4km, 낮에는 1.5km까지다. 10리 밖에 있는 적을 향해 레이저 건을 쏘면 적은 일시적으로 눈이 멀어 앞을 볼 수 가 없게되는 것이다. 적을 죽이지 않고 생포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군사용은 물론 테러, 시위 진압 등 활용분야도 많다.
    예를 들면 적 헬기가 아군을 공격하려고 할 때 조종사를 향해 이 레이저 건을 쏘면 조종사가 눈이멀어 사격을 할 수 없게된다. 또 인질범을 향해 이 총을 쏘면 범인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인질도 안전하다.
   가볍고 작아 휴대도 간편하다. 소총 등 개인화기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원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알카라인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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