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10가지 습관
여름철 두뇌활용건강법
누구나 행복하고 싶고, 건강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의 뇌와 잘 놀면 된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두뇌건강하게 증진시켜주는 10가지 두뇌활용습관을 소개한다.
유산소 운동은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학습능력을 높이는 등 뇌건강을 증진시킨다. 또한 뇌의 노화를 방지한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일 이상 30분간 하는 것이 좋다.
2. 하루에 3번 크게 웃어라
5분 웃음은 3시간의 스트레칭 효과를 가져오고, 15초간 박장대소하면 100미터 달리기를 한 것과 같다고 한다. 웃음은 뇌에 베타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베타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3. 하루 5분 명상하라
명상이 뇌의 구조까지 변화시킨다. 나이가 들면 감각, 감정, 인지 등을 처리하는 대뇌피질이 점점 얇아지는 데 명상을 하면 대뇌피질이 두꺼워진다. 또한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자기 성찰 등을 통해서 자기주도적인 ‘능동적인 뇌’로 만들어 준다.
4. 하루 10분 뇌를 쉬게 하라
하루 24시간, 1440분 중 10분은 아주 적은 시간이다. 뇌를 쉬어 주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10분간 뇌를 쉬게 하는 것 즉 뇌의 휴지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10분 정도 낮잠을 취하거나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면 된다.
5. 숙면하기
숙면을 취하는 이유는 피로를 풀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잠자는 동안 하루 동안의 정보를 정리하고 쓸데없는 정보를 지워 다음날 새로운 정보를 쉽게 흡수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정보를 취합, 분석, 재생하는 능력이 약화된다. 6~7시간 정도 충분한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면에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6. 뇌에 좋은 음식 먹기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는 것이 건강하고 오래 사는 지름길이다. 음식을 먹더라고 이왕이면 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보통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은 밥 같이 탄수화물이 담긴 여러 곡류와 단백질이 많은 콩류, 뇌 발달에 좋다고 하는 견과류, DHA가 있다는 생선 등과 비타민이 함유된 야채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좋다고 해서 너무 과하게 먹지 않도록 하자.
7. 뇌에 새로운 정보를 줘라
뇌는 지루함을 참지 못한다. 어떤 것이라도 반복하게 되면 익숙함을 넘어 지루함을 느낀다. 반복을 하더라고 즐거움을 창출해야 지루함을 이길 수 있다. 뇌에 있는 정보와 정보는 시냅스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시냅스는 새로운 정보, 경험에 의해서 연결이 된다. 새로운 정보, 맛, 향기, 느낌, 감촉, 소리 등 오감의 정보를 얻는 것이 두뇌발달에 좋다. 안 가본 길로 간다던지, 안 먹어본 음식을 먹는다던지, 새로운 음악 등을 경험해 본다. 싫어하는 새로운 정보가 보다 즐거워할 만한 새로운 정보를 준다.
8. 5분 원하는 것 상상하기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상상을 통해서 현실처럼 느낀다. 상상을 통해서 창조성이 발현된다. 한계를 정하지 말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상상을 잘 하면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몽상이 아닌 비전, 목표를 정하고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상상을 하라. 매일 5분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상상이 창조적인 삶으로 이끌 것이다.
9. 하루 1가지 선행하기
타인을 위해서 기부, 선행 등 좋은 일을 할 때,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는 이타심이 뇌에 쾌감을 준다고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한 선행, 홍익의 정신이 뇌를 더 잘 쓰게 만든다. 하루에 한 가지 이상 타인을 위해 선행을 해보자.
10. 감사하는 마음 갖기
감사함을 느낄 때 뇌의 기능이 활발해진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 느낌이 든다. 이 같은 감정이 뇌의 혈액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다니엘 에이멘 박사는 좋은 기분이 들 때 대상회와 좌뇌 간 신경질, 소뇌의 뇌 혈류가 원활하게 흐르며, 이로 인해 의욕이 넘치고 몸에 활력이 도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 특별한 일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늘 감사함을 느끼는 마음가짐이야말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법이다.
*출처: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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