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증상으로 본 미쯔이 온열요법 Self Care Point /요통

요통

현대에 가장 많은 병증이다. 차만 이용하고 잘 걷지 않은 탓인지 특히 젊은 사람중에 허리가 아픈 사람이 많다. 요통에는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는데도 한결같이 추간판탈출증이라고만 칭한다. 뼈의 이상이라고 결론지어 견인하거나, 수술하는 것은 위험하다.
허리의 통증은 척추의 신경통과 근육의 뒤틀림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뼈의 이상은 아니다. 척추, 특히 요추는 튼튼하여 어긋나는 일은 더물다. 뼈와 근육은 텐트의 지주와 밧줄의 관계로 밧줄을 정확하게 매면 지주가 어긋나지 않는다. 근육을 온열로 조정해 주면 뼈가 어긋나지 않는 것과 같다. 인간을 지지하는 기둥은 가만히 두면 어긋날 리가 없다. 근육의 경축으로 인해 뼈가 비뚤어지는 것이다. 노화현상으로 뼈가 손상되어서 더 이상 낫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근육에 주열치료를 해 주면 효과가 있다. 추간판탈출증이라는 병명은 의심스럽다.

요통의 제2의 원인은 복근에 있다. 등과 배의 근육은 시소놀이를 하듯이 굽혀지고, 펴진다. 배 근육이 낡은 고무처럼 신축성이 나쁘면, 등 부분에 통증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등과 배의 근육을 온열에 의하여 함께 조정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스포츠 선수들을 치료할 때 배의 근육을 조정하는 것을 보았던 적이 거의 없다. 등과 배 양쪽을 조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등쪽만 펴면 요통은 더욱 더 강해진다.

세번째, 견갑골 아래쪽의 경련에 의해 요통이 발생하므로 위에서 아래까지 조절해야 된다.

네번째는 다리근육의 경련이다. 특히 대퇴사두근의 경축이 요통의 원인이 되므로 잘 조절해 줄 필요가 있다. 인체는 전후, 상하, 좌우가 모두 연결관계이기 때문에 증상을 호소하는 곳만을 주목해서는 안 된다. 3년 동안 요통으로 고생한 사람도 1주일이면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돌리다가 갑자기 삐끗한 것도 요통의 한 종류인데, 이런 때에도 능숙하게 조절하면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사람도 가볍게 걸을 수 있다. 물건을 들 때 허리를 삐어서 움직일 수 없는 것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원인을 갖고 있던 것이 과로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출처: 미쯔이 도메꼬 저, "체온을 다스려 건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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