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으로 본 미쯔이 온열요법 Self Care Point /뇌종양

■뇌종양

●자각증상

-두통이 심하다. 두통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땅 밑으로 가라앉는 느낌의 현기증이 있다.

-점점 시력을 잃어 간다.

-구역질과 구토가 난다.

-간질과 같은 발작이 있고, 갑자기 실신한다.

-한 쪽 마비가 일어난다. 언어장애, 운동장애를 동반한다.

-내 분비선 장애가 있다.(뇌하수체의 종양을 의심)

-귀 속에 무언가 들어 있는 이물감이 있다.

-잠이 오고, 기력이 없다.

●치료법

1.기초치료(자율신경에 활기를 준다. 이하 모든 병소에 동일하게 실시하므로 이 항은 생략)

2.머리, 얼굴 전체를 살펴 반응이 있는 곳에 주열한다.

(강렬한 반응이 있는 곳이 포인트. 이 때, 경추, 후두부에 강한[뜨거운]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3.미간에 강한 반응이 있으면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다고 보고, 몇 번에 걸쳐 주열한다.

4.언어 장애가 발생한 때에는 좌측 대뇌에 강한 반응이 있다. 반응이 없어질 때 까지 주열한다.

5.횟수를 거듭할 수록 증상이 약해진다.

6.병소 부위를 절제하지 않기를 바란다.

뇌종양은 온열치료가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인간의 컴퓨터 역할을 하는 뇌를 손상시키지 않고 치료하고, 체외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절대로 절제해서는 안 된다. 절제하면 회복되지 않는다.

*출처: 미쯔이 도메꼬 저, "체온을 다스려 건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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