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다스려 건강을 찾는다.
-미쯔이식 온열요법
-미쯔이식 온열요법
미쯔이 도메꼬 여사는 "내장의 질병이 피부에 반사반응을 일으킨다"는 원리에
착안하여 자연치유력을 활성화 시켜주는 미쯔이식 주열기를 개발하였다.
이 미쯔이 주열기에서 나오는 75℃의 원적외선 온열이 몸속의 냉기를 다스린다.
지난 30여년간 10만 여명의 암 환자, 난치병 환자, 만성병 환자들을 치유하였다.
일본의 오키나와 힐링센터는 그 대표적인 주열요법 전문 병원 중의 하나이다.
지난 2010년 2월 4일 방영된 KBS 1TV(생로병사의 비밀)프로에서도
"열이 몸을 살린다."는 테마에 온열 암 치료법으로 미쯔이식 주열기가 소개되었다.
일본에서 촬영된 6개월 시한부의 간암 4기 진단을 받은 '모로 히로시'씨가 등장하여,
미쯔이 주열치료를 받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서 인터뷰하는 장면을
보여 주었다. 열이 암을 고친 사례인 것이다.
미쯔이여사는 일본에서 '암을 치료하는 대사전'에 암치료 명인 6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등제되어 있다. 이런 공로로 일본 황실로부터 '사회 문화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열요법에 관한 저서도 4권을 남겼다.
"암을 없애는 데 메스는 필요없다. 깨끗한 혈액만 흐르게 해 주면 된다."고 했다.
주열요법 시행 중에 흘러나오는 "앗 뜨거워!" 하는 외마디 소리가 줄어 들어 갈수록
절박한 환자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건강이 회복되고, 통증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
2,400년 전에 의사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환자는 수술로 고치고, 수술로도 고칠 수 없는 환자는 열로
고쳐라. 열로도 고치지 못하는 병은 치료할 수 없다."고 했다.
오늘 주열요법을 만난 당신에게도 살 소망, 건강해질 소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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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전화번호로 연락주세요. 준비된 정보를 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의 전화: 010-8257-3812(張 원장), 02-6401-2651
★하나님이 차가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매
따뜻한 생령이 되었습니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이 연약한 인생입니다.
몸이 차가우면 좋은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습니다.
값 비싼 건강식품을 드셔도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온갖 통증이 힘들게 합니다. 늘 우울해 집니다.
임신도 어려워집니다.
저체온은 암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까?
혹시 저체온이 아니신지요?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삽니다.
발견 늦고 치료 어려운 난소암
'약물+고온요법'으로 생존율 ↑
난소암은 자궁경부암, 유방암과 더불어 3대 여성암으로 꼽힌다.
문제는 늦게 발견되는데다 치료 성적이 매우 낮다는 것.
난소암 환자의 70%이상이 3기 이후에 발견되고, 5년 평균 생존율은 32~45%에 불과하다.
이렇게 악명 높은 난소암에 약물을 병행한 고온요법이
치료 효율을 탁월하게 높힌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성모병원 산부인과 이준모 교수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난소암 1기 말에서
3기에 이르는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복강 내 고온열 항암 화학요법'을 실시한 결과,
5년 생존율을 최저 63%, 최고 84.6%까지 높였다고 미국 부인 종양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했다.
5년 생존율이란 완치에 가까운 치료율을 보여준다는 의학적 의미를 지닌다.
이 교수는 우선 수술로 암덩어리를 떼어 낸 다음 6~12회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고,
2차 확인수술(1차 항암치료 후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수술법)을 하면서
복강 내 고온열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했다.
고온열 항암화학요법은 암이 열에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한 치료법.
정상세포는 섭씨 50도가 넘어야 괴사되지만, 암세포는 섭씨 43도 내외면 죽는다.
이런 온도의 차이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열을 암세포에 접촉시키는 것.
수술은 복부를 열고, 고압펌프를 이용해 항암제를 혼합한 가열된 물을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성적은 항암제 파클리탁셀을 사용한 환자에게서 84.6%(22명)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카르보플라틴이라는 항암제로 치료받은 환자들로 63%(45명)의 생존율을 보였다.
반면 단순히 수술과 약물요법만을 받은 환자(29명)은 32.8%의 생존율에 그쳤다.
약물 부작용은 구역.구토 등의 경미한 증상이 전부였다.
이 교수는 "배 속에 항암제를 고루 분포시키고, 온도 역시 균일하게 접촉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 난치병인 난소암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고종관기자(중앙일보,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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