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자각증상
-변비, 설사가 계속된다.(변비약으로 통변이 되어 안심하고 있으면 큰일 난다.)
-치질과 비슷한 증상이 있으며, 치질이 변하여 대장암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하혈, 혈변(비교적 맑은 혈인 경우는 항문에서 가까운 곳에 발생하고 있다.)
-음식을 먹으면 팽만감이 있으며, 위 부분이 고통스러워 대장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기 어렵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변감이 있다.
-대변이 막혀서 잘 나오지 않고, 나오더라도 가늘다. 고름이나 점액이 변에 묻어 나온다.
-하복부에 둔한 통증이 있으며, 부은 느낌이 난다.
-변기에 하혈이 가득하다.
-서혜부 임파가 부어 있다.
●치료법
1.왼쪽 서혜부를 주로 하복부에 주열한다.
2.회맹부, 십이지장에도 강렬한 반응이 있으므로 주열한다.
3.등 부분의 요추, 선골, 둔부, 항문에 주열한다.
4.소화기 전체에 주열한다.(심한 출혈이 점점 줄어든다.)
5.반응이 진정되고, 출혈이 멎고, 쾌변을 보게 되면 좋아 진 것이다.
●주의사항
다리의 통증으로 신경통 치료를 받던 사람이 좀처럼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나에게 온 사례다. 서혜부를 검사해 보니 임파가 부어 있었다. 동시에 대장에도 격렬한 반응이 있어서 대장암 같았다. 이것을 치료하는 동안에 통증이 점점 소멸되어 다행이었지만, 대장암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더라면 큰 일 날 뻔했다. 자세하고, 꼼꼼하게 관찰해야 겠다.
요즈음 대장암이 증가하고 있다. 항균이라며 모든 균을 적대시하고, 식품 첨가물 등의 영향으로 장을 지키는 균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미쯔이 도메꼬 저 <체온을 다스려 건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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