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두통, 조울증, 메니에르병
●파킨슨병
교감신경계의 노르아드레날린과 부교감신경계의 아세틸콜린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갑상선이 관여하고 있다. 이 병은 아세틸콜린이 강하게 분비되어 발생하는 것이므로, 교감신경계를 왕성하게 하여 노르아드레날린을 강하게 분비하도록 하면 호전된다. 움직일 수 없게 된 사람이 달필로 글을 잘 쓸 수 있게 되거나, 손떨림이 진정되어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예가 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길항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감신경을 강하게 해주도록 치료하면 아주 효과가 크다. 약을 이용하면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 듯 보이지만 부작용이 강하고, 장기간 지속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작용을 하여 불치병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 손이 떨리는 병에 테타니라는 것이 있다. 떨리는 쪽이 다르기 때문에 오진하지 않도록 한다.
●조울증
갑상선에 병증이 생기면 신경이 불안정해 진다. 갑자기 재잘거리고 까불다가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등 갑작스런 흥분과 우울증상이 반복된다.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아무리 받아도 호전되지 않아서 십년씩이나 입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전국에 많이 있다.
그 중에는 환청을 듣거나, 우주에서 온 생물체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거나, UFO가 비행하는 것을 봤다는 등 있을 수 없는 일들에 대해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불안때문에 사람과의 만남을 꺼려하고, 안방에 틀어 박혀 나오려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등교거부를 계속하는 아이들도 이런 원인인 경우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람들에게 갑상선 치료를 하면 놀라울 정도의 효과가 있으며, 그 중에는 1~2회의 치료로 정상을 되찾은 예도 있다.
●메니에르병
현기증이 나고 먹은 것을 토하는 증상으로 좀처럼 낫지 않는 고통스럽고 성가신 병이다.
의학서에는 평형감각을 잃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쓰여 있다.
후생성에서 지정한 난치병 중 하나로, 서양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병은 귀에서 부터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갑상선의 이상에서 오는 것이다. 원인에 대한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불치병이라는 오명이 씌워져 있지만, 갑상선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주면 낫는다. 주열치료 1~2회로도 나을 수 있는 이런 것이 왜 후생성의 난치병으로 지정되었는지 의심스럽다.
*출처: 미쯔이 도메꼬 저: 체온을 다스려 건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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