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일 화요일

증상으로 본 미쯔이 온열요법 Self Care Point /십이지장 궤양



십이지장 궤양

많은 사람들은 십이지장에 염증이 생겨 이 증상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놀란다.
간 검사 때 나쁜 수치가 나오는 사람도 십이지장에 염증이 있어서 총담관의 출구가 충분히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간 단독으로 병에 걸린 경우는 적고, 반드시 십이지장의 어떤 병변과 관련된다. 그러므로 간을 치료할 때는 십이지장을 검사하여 십이지장의 염증을 치료한 후에 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십이지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간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췌장이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낼 때 총담관이 막히면, 췌장은 스스로 분비한 췌액에 의해 소화되면서 강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십이지장의 염증을 제거해야지, 췌장에 문제가 있다하여 췌장을 제거하는 방법을 써서는 안 된다.
이 주열치료로 충분히 고칠 수 있다. 또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도 바이러스가 열에 약한 성질이 있으므로 상당한 효과가 있다. 십이지장은 이와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현대의학에서는 경시하는 풍조가 있다.





*출처: 미쯔이 도메꼬 저, "체온을 다스려 건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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